정가네동산 일기746 많이 피곤하네요. 2007. 5. 13 수학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수학여행을 가면 아이들이 새벽까지 잠을 제대로 자지 않기 때문에 교사들은 아이들이 모두 잠을 잘 때까지 보초(?)를 서느라 더불어 잠을 자지 못해 집에 와서는 잠을 푹 자야 하는데 어제 오늘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중노동을 하고 왔습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이.. 2007. 8. 4. 고백합니다! 2007. 4. 15 아주 오래 전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던 소원 하나가 있었습니다. '난 흙을 만지며 살고 싶다.' 그렇다고 농사를 짓겠다는 건 아닙니다. 단지 흙 내음을 맡고 싶었습니다. 꽃도 가꾸고 나무도 심고 흙을 가까이 하며 살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오. 더 늦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2007. 8. 4. 이전 1 ··· 184 185 186 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