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네동산 일기740 어떤 시간 보내기 어제는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마치는 날이라 오후에는 테니스시합을 하는 선생님들을 보고서 일찍 퇴근하여 집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세 시간 동안 새들을 좇아다녔습니다. 오늘 오후도 그렇게 보냈습니다. 딱새와 박새 녀석들이 이제 조금 낯이 익은지 멀리 날아 가지도 않고 내 주변을 이리저리.. 2007. 10. 6. 모처럼 맑은 날 * 오랫동안 궂은 날씨가 이어지더니 오늘 아침엔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보여 주더군요. 정가네동산의 모습을 여러 각도로 찍어 보았습니다. 2007. 8. 11. 정가네 동산 원래 블로그 이름을 '정가네 동산'으로 하려고 했다가 바람재란 이름이 좋아 '바람재 들꽃'으로 정했더랬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남의 옷을 걸치고 있는 것 같아 결국 '정가네 동산'으로 되돌렸습니다. 기본정보에 올려진 주소는 바꿀 수가 없어 '바람재 들꽃' 그대로 두었습니다. http://blog.daum.net/baramj.. 2007. 8. 4. 시골에 살아 보니 좋은 점이 많아요. 2007. 8. 1 오늘도 약올리는 내용입니다.^^* 시골에 살아 좋은 점 몇 가지를 말해 보겠습니다. 1. 맑은 공기를 1년 내내 마실 수 있어 늘 머리가 맑다. - 잠을 적게 자고도 머리가 맑은 것이 정말 신기하다. 2. 새 소리를 하루 24시간 공짜로 들을 수 있다. - 뻐꾸기, 꾀꼬리, 방울새, 쇠딱다구리, 소쩍새, 직박구.. 2007. 8. 4.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