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읽을거리245 75세 장관 서럽다? / 이준구 news.v.daum.net/v/20210122112842217 "75세 장관 서럽다? 이재웅 생각 우스꽝" 한 노교수의 반문 "75세 외무장관이 왜 서러운가." 이준구 (72)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지난 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의 제목이다. 포털 다음(Daum)을 창업한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20일 페이스북을 news.v.daum.net "75세 외무장관이 왜 서러운가." 이준구 (72)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지난 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의 제목이다. 포털 다음(Daum)을 창업한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70세 국무총리(정세균), 70세 대통령비서실장(유영민)에 이어 75세 외교부 장관(정의용)”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공직 사회 노쇠화에 우려.. 2021. 1. 22. <펌> 이스털린의 역설 얼마나 벌어야 행복한가? / 강수돌 www.nongmin.com/opinion/OPP/SWE/ECO/331330/view [경제산책] 이스털린의 역설, 얼마나 벌어야 행복한가? 소득수준·행복도 동반 상승하다 일정시점 이후 행복도 증가 멈춰 선진국·개도국 상관없이 적용 삶의 질↓· 상대적 박탈감 원인 행복, 어느 수준되면 충족되지만 소득엔 무한대원리 작동도 영 www.nongmin.com 2021. 1. 6. 독자 맘대로 쓴다 / 김미옥 www.facebook.com/miogg1/posts/3518753918193488?comment_id=3519298998138980¬if_id=1607757058846776¬if_t=feedback_reaction_generic&ref=notif Facebook에 로그인 메뉴를 열려면 alt + / 키 조합을 누르세요 www.facebook.com * 독자 맘대로 쓴다 직장에서 나는 ‘독서왕’이었다. 객관적 시선으로 책 내용과 저자의 이력을 적어 제출했다. 하루에 몇 권의 서평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속독에 속필이라 후다닥 해치웠다. 시간이 지난 후 내가 쓴 서평을 읽어보니 그냥 ‘보고서’였다. 내 생각과 느낌이 없는 글은 내게 글이 아니었다. ‘내가’ 없는 글은 기사나 안내.. 2020. 12. 12. 극락은 마음이 만드는 것 * 책을 읽다 보니, 당연한 말인데도 이상하게 마음에 남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 사람들이 절에서 기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극락(極樂)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극락은 다르겠지만 극락은 언제나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 밖에 따로 극락이 존재한다면 그런 극락에는 영원히 갈 수 없습니다. 불교에서는 향나무처럼 향기가 나는 곳, 즉 향국(香國)을 극락이라 여겼습니다. 그런데 향기는 향나무가 몸을 사르면서도 나지만 사람도 향나무처럼 살면 아름다운 향기가 나옵니다. 그러니 극락은 누가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 「나무열전」(글항아리) '향기나는 향나무'(P.123)에서 * (사진)은 문경 김룡사에서 함께 붙어 자라고 있는 배롱나무와 소나무. 2020. 9. 6. 이전 1 2 3 4 5 6 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