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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네동산 일기

일떠서는 봄

by 정가네요 2020. 2. 29.


*


겨우내 납작하게 엎드려 있던 맥문동 잎이
서서히 일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묵은 잎 아래 새 잎이 나고 있는 거지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앞이 보이지 않는 듯하지만
분명히 끝은 오고 있을 겁니다.
힘을 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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