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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雨水였는데 이제 정말 봄이 오는가 봐요.
오늘 하도 따뜻해서 뒷동산에 잠시 올랐다가 뿔나비를 만났어요.
'뿔나비'는 산지의 계곡 주변이나 풀밭에서 볼 수 있는 녀석인데
입을 양쪽에서 감싸고 있는 아랫입술수염이 뿔처럼 생겨서 '뿔나비'라고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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