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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136

퇴임을 하면서... * 2011년 8월 31일 자로 만 33년 6개월의 교직생활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별 탈 없이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 의지대로 또 다른 인생길을 선택하였습니다. 퇴임하는 제 심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자유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제서야 비로소 쉬고 싶을 때 쉬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011. 8. 23.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소수민족 조선족 * 연변 여행을 한 후 생각나는 게 있어 여기저기 기웃거려 자료를 찾아보고 정리해 보았다.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소수민족 조선족 1. 연변이란? ‘연변(延邊)’의 정식 명칭은 ‘연변조선족자치주’이다. 연변은 중국 길림성의 동남부에 있는 중국 내 유일의 조선족자치주이다. 연길(延吉), 도문, 돈화, .. 2011. 8. 17.
바람재 김양헌, 그가 그립습니다! * 바람재 김양헌, 오늘은 그가 간 지 만 3년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가 그립습니다. 3년 전 그를 보내며 썼던 그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그를 이제는 정말 내 마음 속에서 떠나보내고자 합니다. * 그대 무엇이 그리도 급해...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깜짝 놀라 누군가 그.. 2011. 7. 3.
인터넷의 위력 - 바람재 들꽃 안내 * 지난 5월 11일, 이 블로그의 게시판 '정가네 동산 일기'에 '쑥 효소 만들기'(173번)를 올리고 같은 내용을 내가 관여하는 카페 '바람재 들꽃'의 '시골생활'방에 '쑥 효소를 만들었어요!'란 제목을 달아 올렸습니다.(274번) 그리고 한참 지난 뒤인 5월 31일, Daum의 카페 메인 화면, 아래쪽 카페핫이슈 '건강정.. 201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