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

어제 오후 4시 44분

by 정가네요 2010. 7. 24.

 

*

 

어제 오후 모처럼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시작하던 시각이 4시 44분이었어요.

 

1시간 가량 내렸는데 한 30mm는 내렸을 거 같아요.

 

갑자기 대문 앞의 외등이 켜질 정도로 이렇게 어두워졌어요. 

 

 

 

 

 

 

 

 

 

 

 

 

 

 

 

서쪽 하늘부터 개이기 시작했습니다. 잠자리 1마리가 보이네요.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0) 2010.09.16
불쌍한 풍이와 더 불쌍한 봄이  (0) 2010.07.28
참 신기한 인연  (0) 2010.06.06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0) 2010.04.25
귀싸대기 한 대  (0)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