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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꽃 이야기

부추

by 정가네요 2007. 9. 20.

 

부추 - "백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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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가정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녹색의 연약한 잎은 줄 모양으로 길고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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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한여름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난 길이 40cm 정도의 꽃줄기 끝에 큰 우산 모양의 꽃차례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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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줄기는 건위(健胃), 정장(整腸), 화상(火傷)에 사용하고

 

식용하기도 하는데 무침, 샐러드, 김치, 전 등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부추는 대표적인 강정식품으로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살균작용까지 하기 때문에

 

고기를 조리할 때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경상도에선 '정구지', 전라도에선 '솔'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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