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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꽃 이야기

각시취

by 정가네요 2007. 9. 6.

 

각시취 - '국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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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취'는

 

산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줄기는 크게는 150cm 정도까지 곧게 자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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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줄기에 어긋나는데 줄기 밑부분의 잎은 가장자리가

 

새깃처럼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잎은 갈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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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줄기와 가지 끝에 1cm가 조금 넘는

 

둥근 자주색 꽃송이 여러 개가 하늘을 향해 핍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정말 각시같이 생겼다는 느낌이 드는 꽃입니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습니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각시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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