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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꽃 이야기

바랭이

by 정가네요 2007. 9. 23.

 

바랭이 - "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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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랭이'는

 

밭이나 빈 터에서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밭에 가장 많이 돋는 잡초입니다.

 

줄기는 밑부분이 땅을 기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는데

 

곁가지와 더불어 70cm정도까지 비스듬히 서며 마디에 잔털이 있습니다.

 

줄 모양의 연한 녹색 잎은 연해서 소나 토끼가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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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줄기 끝에 꽃이삭이 나오는데 3∼8개의 가지가 손가락처럼 사방으로 갈라집니다.

 

꽃가지에는 연녹색의 꽃이 모여 달립니다.

 

아이들은 가는 줄기로 조리나 우산을 만들며 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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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고 나면 금새 또 자라서 무리를 이루기 때문에

 

농부들에겐 정말 귀찮고 성가신 밉살스런 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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