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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이야기87

첫밗 / 강재형 <펌>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21431.html - 한겨레. 등록 : 2014.01.26 사람이 있다. ‘국어사전을 베고 잠들’었다는 전설의 주인공이다. 말밭을 발서슴하며 건져낸 열매는 <경마장에 없는 말들>, <토박이말 일곱 마당>, <우리말은 재미있다>, <재미나는 우리말 도사리&.. 2014. 1. 28.
시간 / 시각 * 시간 / 시각 '시간'과 '시각'은 명확히 구분해서 써야 할 낱말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각'을 써야 할 자리에도 '시간'이라는 낱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문장들을 한번 볼까요? (1) 가). 너 오늘 오후에 시간 좀 있니? 나). 지금부터 두 시간 안에 이 일을 모두 끝내야 해. .. 2013. 7. 29.
<펌> 백열 / 강재형 &lt;펌&gt;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96516.html 칼럼[말글살이] 백열 등록 : 2013.07.21 19:12수정 : 2013.07.21 19:12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싸이월드네이버북마크구글북마크이메일보내기구글플러스닫기 남북 문인 교류를 위해 북한에 다녀온 선배가 들려준 ‘전구 시리즈’가 있다. 휘황한 .. 2013. 7. 23.
첫날밤 띄어쓰기 * 누가 묻더군요. "첫날밤'은 띄어 써야 하는지 붙여 써야 하는지요?" 하고 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붙여 써야 합니다. '밤'은 품사가 명사이기 때문에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밤'과 결합하여 복합어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 간밤, 그믐밤, 그저껫밤, 긴긴밤, 날밤, 달.. 2013.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