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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비,곤충 등

친구들을 데리고 온 곤이

by 정가네요 2025. 4. 9.

 

 

곤이가 우리 식구가 된 지도

벌써 8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지난해 9월초에 처음 만났는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매일 다녀갑니다.

 

하루에 세 번씩 먹이를 놓아 두니

녀석이 친구들에게 자랑질을 했나 봅니다.

맛난 먹이가 있는 맛집이 있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쇠박새, 박새도 자주 다녀가곤 하는데

녀석들은 내가 나타나면 도망을 갑니다.

곤줄박이, 박새, 쇠박새는 모두

같은 박새과의 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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