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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우리 동산에
매일같이 무리지어 노는 노랑턱멧새.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수컷의 멱이 노란 것이 특징이며
베컴머리를 닮은 머리깃이 독특합니다.
노랑턱멧새는
'멧새과'의 새로 참새만큼 흔한 텃새인데
겨울이면 남쪽으로 내려온답니다.
암수의 깃털 색이 많이 다릅니다.
(실내에서 유리창을 통해
핸드폰으로 당겨서 찍은 사진이라 많이 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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