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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충남 서천군에 있는
'마량리동백나무숲'을 다시 찾았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숲에는
오래 묵은 동백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끝없이 빠져 나오는 차들을 보고 잔뜩 걱정을 했지만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주차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미세먼지로 잔뜩 흐려 있는 날씨 때문에
기대했던 예쁜 모습의 동백은 볼 수 없었지만
이른 봄을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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