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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없는 날
저는 점심을 간단히 먹습니다.
라면을 끓여 먹거나
만두 몇 개를 쪄서 막걸리 한 잔을 곁들입니다.
사실 귀찮은 것도 있지만
삼시세끼 모두 밥을 먹는 걸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막걸리를 좋아하니 아내가 막걸리잔을 만들어 주더군요.
오늘의 반찬은 박나물무침 한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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