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가네동산 일기

아침 풍경

by 정가네요 2020. 5. 10.

*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지요.
우리집에서 제일 풍경이 좋을 때도 5월인데
가장 예쁜 장소가 연못 뒤의 언덕입니다.


샤스타데이지와, 개양귀비,
수레국화가 한데 어울려 제법 그럴싸한 풍경을 만듭니다.
방문하시는 분들 가운데는 과장된 표현으로
모네의 정원 같다는 말씀을 하는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찾아 보니 클로드 모네의 그림 가운데
'아르장퇴유의 양귀비밭'이란 그림이 있더라구요.
아주 쬐끔은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비슷한 사진이 많습니다.^^

















'정가네동산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인절미  (0) 2020.05.14
부화에 성공해야 하는데...  (0) 2020.05.12
정신 나간 사람 아닐까요?  (0) 2020.05.08
꾀꼬리 돌아오다  (0) 2020.05.05
어떤 꽃다발  (0) 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