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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 글

그레타 툰베리

by 정가네요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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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구에서의 내 미래에 관심이 없다면,


내가 왜 학교에서 내 미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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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툰베리 유엔 연설



https://youtu.be/9H-ZpEzRs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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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가 타임지 선정 2019년 올해의 인물이 되었다


SIPA USA/PA IMAGES
Greta Thunberg during the ninth day oif COP25 Chile-Madrid at IFEMA Madrid on 11 Dec 2019.(ALTERPHOTOS/Manu R.B./Sipa USA)

타임지는 12월 10일 그레타 툰베리를 2019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6세의 환경 운동가인 툰베리는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의 의식을 높이려 대담무쌍하게 활동해 유명해졌다.

타임지는 92년 동안 올해의 인물을 발표해 왔으며, 툰베리가 역대 최연소 선정자다.

에드워드 펠센탈 편집장은 NBC의 ‘투데이’에 출연해 이 사실을 발표했다.

툰베리가 변화를 요구하는 젊은이들의 ‘더욱 넓은 세대 변화’를 대표한다고 말했다.

“올해 툰베리는 지구에 닥친 가장 큰 이슈에 대한 가장 큰 목소리가 되었다.

아무도 모르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전세계적 운동을 이끌었다.”


.@GretaThunberg 가 타임의 2019년 올해의 인물이다 

 

훌루, 환경소녀 그레타 툰베리 다큐멘터리 만든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훌루는 유엔 기후변화 총회 연설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은

스웨덴 출신 16세 '환경 지킴이 소녀' 그레타 툰베리를 소재로 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그레타'(가제)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할리우드 연예매체 데드라인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스웨덴 환경소녀 그레타 툰베리
스웨덴 환경소녀 그레타 툰베리

세실리아 네센, 프레데릭 하이니그가 제작하고 네이선 그로스만이 감독을 맡는 이 다큐멘터리는

2018년 만 15세 평범한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학교 동맹파업에 참여하는 순간부터 기억한다.

그리고 어른들에게 던지는 툰베리의 질문을 부각한다.

'우리가 지구의 미래를 돌보지 않는다면 내 학교생활은 어떻게 될까'에서 시작되는 이 질문은

몇 달후 그레타가 전 지구적 운동이 되는 기후변화 대응 촉구 시위에 참여하게 되는 과정의 시발점이다.

제작진은 툰베리의 어린 시절부터 스톡홀름 의회를 거쳐

전 세계를 무대로 시위에 나서는 성장과정을 잔잔한 톤으로 쫓아간다.

이 다큐는 내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툰베리가 최근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에 역대 최연소로 선정된 뒤

이를 시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이

논란이 되는 과정까지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다뤄지게 될지도 관심이라고 데드라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