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11
덕분에 이사 잘 마쳤습니다.
엊그제 토요일(6/9)에 이사를 하고
어제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마치 관광지 팬션에서 잠을 자고 일어난 듯하더군요.
남의 집 같았어요.^^*
오늘 아침엔 시골집에서 출근했습니다.
아직 전화도, 티비도, 인터넷도 안 됩니다.
불편하긴 했지만 한 동안 문명의 이기가 아무것도 없는 세상 속에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인터넷도 연결할 겁니다.
그러나 이삿짐을 내려놓으니 잡 안도 엉망이고 집수리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
한 주 정도는 사진 자료를 올릴 시간이 나지 않을 듯합니다.
1주일 뒤쯤 정리가 되는 대로 식물 사진과 함께 시골집 사진도 찍어 올리겠습니다.
며칠 동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직장에서 올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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