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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꽃 이야기

얼치기완두

by 정가네요 2007. 4. 20.

 

얼치기완두 - '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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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치기완두'는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덩굴지는 두해살이풀입니다.

 

가느다란 줄기는 50cm 안팎으로 자랍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타원형의 작은잎은 3~6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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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자루 끝은 덩굴손으로 되는데 갈라지지 않습니다.

 

새완두의 덩굴손은 2개로, 살갈퀴는 3개로 갈라지지요.

 

새완두도 아니고 살갈퀴도 아닌 얼치기라고 '얼치기완두'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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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에 잎겨드랑이에 아주 작은 꽃이 연한 홍자색으로 1~3송이 달립니다.

 

열매는 긴타원형으로 털이 없으며, 3∼6개의 씨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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