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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191

금오도, 안도로 피서를 다녀오다. * 남정네 몇이서 여수 돌산도에서 배를 타고 금오도(金鰲島)를 거쳐 안도(安島)에서 이틀 동안 피서를 하고 왔습니다. 육지에서는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을 때였지만 서늘한 바닷바람에 더위를 잊고 쉬다가 왔습니다. 처음엔 안도에서 1박만 하고 다른 곳에 들렀다 오려고 했던 것이 너.. 2013. 8. 15.
아주 잘 가꾼 참으로 예쁜 정원 * 아주 우연히 구미시 무을면 무수리의 어떤 가정집에 갔는데 그 가정의 주부가 10년 동안 가꾼 정원이 정말 예뻤다. 고작해야 70평 남짓한 터에 온갖 꽃나무가 심어져 있었는데 헤아려 보지는 않았지만 200종 정도는 될 것 같았다. 구석구석 손길이 가지 않은 곳이 없었다. 2013. 5. 25.
김천 고성산의 진달래능선을 가다 * 살다 보면 가까이 있어도 진가를 뒤늦게 아는 것이 더러 있습니다. 십여 년 전에 황악산 바람재의 아름다움을 발견했을 때 그랬습니다. 고향인 김천에서 몇십 년을 살면서 가까이에 그렇게 예쁜 고개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거든요. 그런데 어제 비로소 진가를 알게 된 것이 또 있습니다... 2013. 4. 20.
사려니 숲길 <펌> &lt;펌&gt;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21127162314678 이 숲이 왜 제주올레만큼 인기 있냐고요? 오마이뉴스|입력2012.11.27 16:23 [오마이뉴스 김종성 기자] &lt; 오마이뉴스 &gt; 와 &lt; ㈔생명의숲국민운동 &gt; 은 7월부터 12월까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한국의 아름다.. 201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