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꽃씨를 넣었습니다.
헤아려 보지는 않았지만
30종 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넣은 씨앗들이 모두 싹이 나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두어 달 뒤쯤이면
보다 더 화려한 정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봄이 순식간에 와락 달려왔습니다.
해마다 4월초에 벗기는 파초의 보온덮개도 벗겨서
봄을 맞이하도록 했습니다.
봄이 무르익었습니다.
'정가네동산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꽃이 예쁘지만... (0) | 2020.03.30 |
---|---|
병아리떼 종종종 (0) | 2020.03.29 |
병아리 소식 궁금하셨죠? (0) | 2020.03.26 |
뒷산에 갔더니... (0) | 2020.03.23 |
새로 생긴 땅 (0) | 202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