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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한티재와 파계사 탐사길에서 만난 식물들입니다.
여름형과 겨울형 두 가지 잎을 모두 보여주는 사철쑥
꽃대가 길고 엉성한 장대여뀌
나비나물의 씨방
노린재나무
꽃이 크고 산방화서로 달리는 감국. 산국은 꽃이 산형화서 비슷하게 달림.
털이 가득한 개옻나무 씨방
절에서는 보리수로 불리고 있는 찰피나무 - 잎의 뒤에 별 모양의 성모가 있고 겨울눈이 갈색 털로 덮여 있음
수세가 아주 멋있는 팥배나무
단풍 든 팥배나무
팥처럼 생긴 팥배나무 열매
맑은대쑥(좌)과 구절초(우)의 어린잎 비교
단지(短枝)가 있는 대팻집나무
한 개의 꽃눈을 가진 철쭉(좌)과 여러 개의 꽃눈을 가진 진달래(우)
철쭉(좌)과 진달래(우)의 씨방 비교
박하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산박하
파계사 원당봉산(願堂封山) 표석
- 파계사는 왕실의 안녕을 빌어준 원당사찰이라서 함부로 입산을 하지 못하게 함
잎맥이 또렷한 고광나무
이고들빼기
배암처럼 혀를 날름 내미는 노란 꽃이 달리는 참배암차즈기
키가 엄청 큰 산토끼꽃의 잔해
산토끼꽃의 씨방과 뿌리잎
내년을 준비하고 있는 산토끼꽃의 뿌리잎
키가 무척 작은 장구채를 만났습니다.
꽃의 모양이 장구채를 닮았나요?
축축 늘어진 아그배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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