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무,나무,나무

진달래

by 정가네요 2007. 5. 4.

 

진달래 - '진달래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진달래'는

 

산에서 높이 3m 정도까지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진달래가 없는 봄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봄이면 우리 나라의 산들은 온통 진달래 꽃으로 뒤덮이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눈은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나고 8개의 눈비늘조각으로 덮여 있습니다.

 

긴피침형의 잎은 어긋나고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분홍색~자홍색으로 피는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가지 끝에 2∼5개씩 모여 달리며, 겉에 잔털이 있습니다.

 

수술은 10개이며, 밑 부분에 털이 있고 1개의 암술대는 수술보다 깁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진달래를 다른 이름으로는 '두견화(杜鵑花)'라고 하는데

 

밤새워 피를 토하듯 울어대는 두견새(사실은 '소쩍새')의 핏빛 울음에서

 

진달래의 붉은 그 꽃이 피었다는 전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달래는 꽃을 따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참꽃'이라고도 하며,

 

철쭉은 꽃잎에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꽃'이라고 하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무,나무,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팝나무  (0) 2007.05.07
줄딸기  (0) 2007.05.04
조팝나무 이야기  (0) 2007.04.22
도원을 찾아서 - 복사나무  (0) 2007.04.15
목련  (0) 200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