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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전북 무주, 충북 영동,
삼도의 경계이자 백두대간의 중심인 삼도봉(1,177m)에 올랐습니다.
김천시 부항면 해인동에서 올랐습니다.
360도 회전하면서 본 풍경입니다.
첫 사진 가운데 멀리 보이는 산이 민주지산(1,242m)입니다.
왼쪽에 우뚝한 산은 석기봉(1,200m)이고요.
오른쪽 끝이 각호산(1,176m)입니다.
* 위 사진의 한가운데 멀리 보이는 산이 가야산(1,430m)입니다.
* 삼도봉에 세워 놓은 동서화합의 상징탑 - 흉물스러운 대형 석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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