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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크로커스를 심고
오늘은 수선화와 튤립을 심었습니다.
수백 개를 한 개, 한 개 심자니 조금 힘들었습니다.
샤워를 하고서 저녁을 먹는데 가만히 보니 밥상이 순 나물반찬이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한 장 찍어 두었습니다.
현미를 1/3 섞고 흑미를 조금 넣은 밥과 된장,
여주양파볶음, 새우젓을 넣은 호박볶음, 무생채, 고추장물,
김치와 김장용 배추, 그리고 막걸리 한 잔.
시골에선 이렇게 먹고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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