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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비,곤충 등

노랑턱멧새

by 정가네요 2011. 1. 27.

* 노랑턱멧새 - '멧새과'

 

 

 

겨울새인 노랑턱멧새가 다시 정가네동산에 찾아왔습니다.

 

몸길이 16cm 정도로 머리깃을 자주 세우는 녀석이지요.

 

수컷의 머리깃은 갈색을 띤 검은색이며, 뺨과 가슴도 검고 가슴 검은색은 삼각형입니다.

 

눈썹선과 노란색이며 배는 흰색입니다.

 

암컷은 뒷머리 깃과 눈썹선, 멱의 빛깔이 연하고 가슴의 검은 무늬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 사진에 보이는 녀석은 수컷입니다.^^

 

 

 

 

노랑턱멧새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텃새이자 겨울새입니다.

 

'치짓, 치짓' 하고 예쁜 소리로 웁니다.

 

야산의 숲 가장자리나 평지 근처의 논과 밭 덤불 속에 숨어 살며 보통 4∼5마리, 많게는 10여 마리씩 무리지어 먹이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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