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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을 일컬어 흔히들 '삼산이수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전국에 삼산이수의 고장이 여러 군데 있지만
김천시에서 말하는 삼산이수(三山二水)란
'황악산(1111m), 대덕산(1290m), 금오산(977m)' 그리고 '감천과 직지천'을 말하는 겁니다.
예전에는 고성산(482m)을 포함시켰으나 지리상 적합하지 못하다고 1994년부터 대덕산을 넣었습니다.
어쨌든 내가 사는 감천면에서 보면 황악산과 고성산이 보입니다.
표준렌즈와 300미리 망원렌즈로 잡은 황악산과 고성산의 모습입니다.
지난 해 고성산 정상에 세운 정자의 모습까지 잘 보이더군요.
감천면소재지에서 바라본 황악산(왼쪽)과 고성산(오른쪽).
내가 사는 광기3리(전동) 마을 입구에서 본 황악산과 고성산.
우리집에서 바라본 황악산 정상
맑은 날 오후
며칠 전 우리집에서 바라본 황악산 해넘이 모습
어제 오후 황악산(오른쪽)에 내리는 햇살의 모습.
우리집에서 바라본 고성산 정상입니다.
새로 세운 정자의 모습이 뚜렷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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