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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不可不恭(예불가불공)하고 義不可不潔(의불가불결)이라
禮義兩全(예의양전)하면 雍容中道(옹용중도)니
斯謂之君子也(사위지군자야)니라.
: 예는 공손하지 않으면 안 되고 의는 깨끗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와 의를 둘 다 갖추고, 온화한 용모가 도에 적합해야
이런 사람을 일러 군자라 하느니라.
'可'에는 노력해야, 정성들여야 이룰 수 있다는 뜻이 내재되어 있디.
- 牧民心書 奉公六條篇(목민심서 봉공육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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