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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꽃 이야기

샤스타데이지가 올해는 더 많이 피었습니다.

by 정가네요 2013. 6. 3.

 

*

샤스타데이지

 

해마다 조금씩 제 영역을 넓혀 나갑니다.

 

'샤스타데이지(Shasta-daisy)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멀리서 보면 '구절초'를 닮았습니다.


'샤스타'는 인디언 언어로 ‘흰색’을 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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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와 마거리트는

 

꽃이 피는 시기와 꽃 모양이 아주 비슷해서 구별하기가 쉽지 않지만

 

샤스타데이지의 꽃잎은 쑥부쟁이처럼 길고

 

마거리트는 꽃잎이 조금 짧습니다.

 

무엇보다도 마거리트는 키가 50cm를 넘지 못하고 나지막하여

 

키가 훨칠한 샤스타데이지에 비해 훨씬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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