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들이 자라는 모습을 한번 더 올립니다.
비록 짐승이지만 부모와 자식 사이에 오가는 정은 사람과 전혀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일지입니다.^^*
생후 19일째. 이제 막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
생후 25일째. 모두 눈을 떴습니다. ↓
29일째. 바깥나들이 ↓
먹어야 산다! ↓
모두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앞에서부터 '경이, 산이, 설이, 동이, 곰이'입니다. ↑
개에겐 늑대의 본성이 있어 저렇게 땅을 파고 들어가는 걸 좋아한답니다. 오늘 보니 5마리 모두 저 속에 들어가 있더군요. ↑
'정가네동산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한 선물 - 호작도 (0) | 2011.11.09 |
---|---|
무와 시래기 (0) | 2011.11.05 |
고것들 참... (0) | 2011.11.01 |
서리가 하얗게 내렸어요! (0) | 2011.10.26 |
꽃씨를 나누었습니다. (0) | 2011.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