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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네동산 일기

아이고, 귀여운 내 새끼들

by 정가네요 2011. 11. 1.

 

*

 

강아지들이 자라는 모습을 한번 더 올립니다.

 

비록 짐승이지만 부모와 자식 사이에 오가는 정은 사람과 전혀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일지입니다.^^*

 

 

 생후 19일째. 이제 막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생후 25일째. 모두 눈을 떴습니다.

 

 

 

 

29일째. 바깥나들이

 

 

 

 

먹어야 산다!

 

 

 

 

 

  

 

모두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앞에서부터 '경이, 산이, 설이, 동이, 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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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겐 늑대의 본성이 있어 저렇게 땅을 파고 들어가는 걸 좋아한답니다. 오늘 보니 5마리 모두 저 속에 들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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