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비,곤충 등
목욕하러 왔어요!
정가네요
2023. 3. 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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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봄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진 연못에 물을 채워 넣었는데
소량이지만 모처럼 단비가 내렸습니다.
맑은 연못에
노랑턱멧새 암수가 목욕을 하러 왔습니다.
예민한 녀석들이 모르게
멀리서 몰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암컷은 멱의 노랑색이 아주 연하답니다.